獨斷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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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더 세번째 옥타브 고음 내는 방법과 텅잉

부르칸 2015. 5. 14. 14:58

리코더 세번째 옥타브 내는데는 특별한 요령이 필요하다.

우선 텅잉부터 달리해야한다.


대부분 그냥 'tu' 또는 'du'하면서 바람을 세게만 불으라고 하지만 이것 가지고는 충분하지 않다.

음이 높을수록 리코더에 들어가는 바람의 속도를 빠르게 해야하는데

횡경막을 똑같은 크기만큼 이동시킨다 할지라고 혀의 모양을 적절히 변형시키면 바람의 속도를 더 빠르게 할수 있다.


우선 '쉬' 또는 '쉐'를 발음해보자.  모음은 발음하지 말고 자음만..

그러면 혀의 양쪽 옆이 어금니 근방에 닿는 것을 알수 있다.

그상태에서 혀의 양쪽끝을 살짝올려 어금니와 잇몸 경계에 가져다 놓아 혀를 가지고 조그만 공기 통로를 만들어보자.

그런 다음에 '투' 하고 불면 3번째 옥타브 내는대 좀더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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