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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구려 (2)
獨斷論
한서 지리지 유주 현토군(玄菟郡) 현토군(玄菟郡), 무제(武帝) 원봉(元封) 4년에 열었다. 고구려현(髙句驪縣) 은 왕망이 하구려(下句驪)로 고쳤으며 유주(幽州)에 속한다.[1] 가구수는 4,5006이고 인구수는 22,1815명이다. 현은 3개이다. 1) 고구려현(髙句驪玄), 요산(遼山)에서 요수(遼水)가 나오는데 서남쪽으로 요동군 요대현(遼隊縣)에 이르러 대요수(大遼水)로 들어간다. 또한 남소수(南蘇水)가 있는데 서북쪽으로 새(塞) 밖을 지난다.[2] 2) 상은태현(上殷台縣), 망(莽)은 하은(下殷)이라 했다.[3] 3) 서개마현(西蓋馬縣), 마자수(馬訾水)가 서북쪽으로 염난수(鹽難水)로 들어가는데, 서남쪽으로 요동군 서안평현(西安平縣)에 이르러 바다로 들어간다. (이 강은) 2개의 군(郡)을 지나고 ..
고대에 天(천)을 “덩글”로 정도로 불렀다. 왜냐하면 고대인들은 하늘을 크고 넓다랗고 둥그런 존재로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음가는 정확한 것이 아니며 “동글”, “둥글”, “댕글”, “당갈”, “단간” 등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크고 넓다랗고 둥그런 하늘에 있는 이를 가리켜 “덩 글이”라고 하였는데 이를 한자로 훈음병차하여 “덩글”은 丸(환)으로 쓰고 “이”는 仁(인)으로 써서 丸仁(환인)이라 하였지만 불교가 융성해짐에 따라서 丸仁(환인)이 桓因(환인)이 되었다고 하였다. 쉽게 풀이하면 丸仁(환인)이란 곧 “대가리”라는 말이라고 하였다. 또한 덩글이「丸仁(환 인)」의 아들을 “환웅”이라 하지만 이 역시도 丸雄(환웅)이라고 써야 한다. 雄은 그 뜻이 “수ㅎ”인데 이는 고대에 男神(남신)의 의미를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