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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斷論
고대국어의 특징 - 첫번째
/ㅎ/의 부재 아주 먼 옛날 우리말에는 /ㅎ/의 음가가 없었다. 이로 말미암아 거센소리 /ㅋ/, /ㅌ/, /ㅊ/, /ㅍ/들도 존재하지 않았다. 아주 쉬운 예로 거란과 몽골에서 군장을 뜻하던 汗(한)을 신라에서 居西干(거서간)과 麻立干(마립간)등과 같이 干(간)으로 적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역사책에 만약 현대어에서 위 다섯 가지의 음가를 갖는 한자를 해석한다면 매우 조심하여야 한다. 대개 현대어 /ㅎ/는 고대국어에서 /ㅅ/과 /ㄱ/과 /ㅂ/으로 해석되어야 하며 나머지 /ㅋ/과 /ㅌ/과 /ㅊ/과 /ㅍ/은 경우에 따라 매우 다른 해석이 가능하므로 한결 더 유의하여야 한다. 간단한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阿斯達(아사달)을 九月山(구월산)이라고 틀린 해석하기도 하는데 阿斯達은 한자 그대로 읽으면 아사달이지만..
어원연구
2013. 10. 24.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