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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남해 (1)
獨斷論
차차웅과 자충이 왜 무당이 뜻인가?
신라 두번째 임금은 남해차차웅이라고 했다. 그런데 이 차차웅이 무슨 뜻일까? 삼국사기에 이렇게 써 있다. 次次雄或云慈充. 金大問云方言謂巫也. 차차웅은 또는 자충이라고도 한다. 김대문이 이는 방언으로 무당이란 뜻이다라고 했다. 김부식은 차차웅(次次雄)이라고 하면 뜻이 잘 통하지 않으므로 자충(慈充)이라고 다시 적은 것 같다. 이유는 차차웅(次次雄)에서 앞의 次와 뒤의 次는 같은 글자라도 발음이 서로 다르며 앞의 次는 慈와 같이 발음하고 뒤의 次의 초성은 充의 초성과 같이 발음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다. 그리고는 다시 김대문의 말을 빌어 이는 무당을 일컫는 신라 방언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 이제 그 이유를 살펴보기로 하자. 구개음화와 /ㅎ/의 부재 우리고대어에서는 큰 특징이 있다면 구개음화가 잘 일어..
어원연구
2013. 10. 2.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