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斷論

다장조는 예전에 올리기는 했지만 더 모아진 다장조 악보를 좀 올려봄.. 가을길..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강아지 우리집 강아지는 복슬강아지 학교갔다 돌아오면 멍멍멍 겨울밤... 부엉 부엉새가 우는 밤... 부엉 춥다고서 우는데.. 우리들은 할머니곁에 고향땅.. 고향땅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 푸른하늘 끝닿는 저기가 거긴가 곰세마리... 곰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공치기... 하나둘셋넷 모두세어라 꼬마눈사람... 한겨울에 밀짚모자 꼬마눈사람... 꼬마자동차붕붕... 붕붕붕 아주작은자동차 꼬마 자동차가 나왔다.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자동차... 누구하고 노나... 꾀꼴꾀꼴꾀꼬리 누구하고 노나 눈... 펄펄 눈이옵니다. 바람타고 눈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