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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1/09/08 (2)
獨斷論
고려사 김위제전 번역문... 金謂磾肅宗元年爲衛尉丞同正. 新羅末有僧道詵入唐學一行地理之法而還作秘記以傳. 김위제(金謂磾)는 숙종(肅宗) 원년(元年)에 위위승(衛尉丞) 동정(同正)이 되었다. 신라(新羅) 말기에 도선(道詵)이란 승려가 당국(唐國)에 들어가 일행(一行)의 지리에 대한 법을 배우고 돌아와 비기(秘記)를 지어 전했다. 謂磾學其術上書請遷都南京曰: “道詵記云: ‘高麗之地有三京松嶽爲中京木覓壤爲南京平壤爲西京十一十二正二月住中京三四五六月住南京七八九十月住西京則三十六國朝天.’ 又云: ‘開國後百六十餘年都木覓壤.’ 臣謂今時正是巡駐新京之期. 위제(謂磾)가 그것을 배워 남경(南京)으로 천도하기를 상서하여 청하며 말하기를 “도선기(道詵記)에서 이르기를 고려(高麗)의 땅은 삼경(三京)이 있는데 송악(松嶽)이 중경(中京)이고,..
契丹古傳 祖光 濱名寬祐가 지은 契丹古傳(거란고전)의 주석서인 契丹古傳詳解 중에서 원문만 뽑아 해석한 것이다. 본인은 契丹古傳(거란고전)의 영인본 직접 본적은 없으므로 濱名寬祐이 판독한 한자에 근거하여 해석하였다. 그리고 띄어쓰기와 쉼표와 마침표 등은 본인이 임의로 찍은 것이다. 장(章)은 契丹古傳詳解을 지은자가 붙인 것이나 이에 따른다. 제1장.鏡(경)의 본래의 뜻 曰若稽 諸傳 有之曰.., 神者 耀體 無以能名焉. 維鑑能象, 故稱鑑曰日神體, 讀如 戞珂旻. 曰若稽(왈약계)의 여러 傳(전)에 이렇게 말하였다. “神(신)이라는 것은 빛나는 물체이고 능히 이름할 것이 없다. 다만 비춤「鑑」으로 형상화가 가능하다. 따라서 그 비춤을 日神體(일신체)라고 하며 戞珂旻(알가민) 과 비슷하게 읽는다.” 제2장.日祖東大海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