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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5/01 (3)
獨斷論
금관은 대개 나무가 하늘로 치켜올라간 형상이다. 이는 단군이 木子이기 때문에 그 전통이 대대로 내려온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에는 단군신화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단군고기(檀君古記)》에 이르기를, “상제(上帝) 환인(桓因)이 서자(庶子)가 있으니, 이름이 웅(雄)인데, 세상에 내려가서 사람이 되고자 하여 천부인(天符印) 3개를 받아 가지고 태백산(太白山) 신단수(神檀樹) 아래에 강림하였으니, 이가 곧 단웅천왕(檀雄天王)이 되었다. 손녀(孫女)로 하여금 약(藥)을 마시고 인신(人身)이 되게 하여, 단수(檀樹)의 신(神)과 더불어 혼인해서 아들을 낳으니, 이름이 단군(檀君)이다. 나라를 세우고 이름을 조선(朝鮮)이라 하니, 아래 금관은 임금들이 쓰던 것으로 木子를 상징하였다. 단군신화에 단웅천왕..
기자(箕子)가 이름인 사람이 역사책에 보인다. 흔한 이름이었던것 같다. 우선 우리가 잘 아는 기자箕子... 한漢의 효평황제孝平皇帝 유간劉衎도 원래 이름이 기자箕子였다. 大學衍義卷二十二에 이런 구절이 있다. 漢哀帝時中山王箕子[中山國名箕子王名]有眚病[妖病也] 한 애제때 중산국 왕 기자[중산은 국명이고 기자는 왕의 이름이다]가 생병[요상한 병이다]을 얻었다 그런데 우리가 잘아는 기자箕子의 이름은 서여 또는 수유였다. 五百家註柳先生集巻五 箕子碑[孫曰箕子名須臾] 자손들이 말하길 "기자의 이름은 수유다" 수유는 곧 바람이란 뜻의 몽골계통의 말이다. 대개 아래와 같다. Khalkha: xuj Buriat: xuj Kalmuck: xǖ Ordos: xuj Shary-Yoghur: χui 더욱 중요한 것은 이 말과 뜻이..
연기는 물건이 탈 때에 일어나는 부옇고 매운 기운을 말한다. - 함경도 방언: 내구리, 내굴“앙이 땐 구묵에 내굴이 나겠음?” ‘물건이 타면서 내는 연기 또는 매운 기운’을 가리키는 함경도 방언형이다. ‘내구리’는 ‘내굴’에 ‘이’가 결합된 명사이다. 한편, 함경도 지역에서는 표준어의 ‘내다’(연기나 불이 아궁이로 되돌아 나오다)에 대응되는 동사 ‘내굴다’, ‘내구다’도 쓰인다. 위 예문에서 “앙이 땐 구묵에 내굴이 나겠음?”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겠습니까?”라는 속담의 함경남도 방언이다. - 평안북도 방언: 낸내, 내, 냉괄, 냉과리, 내구리 는 비난수하는 나의 맘, 헐버슨 山우헤서, 러진 닙 타서 오르는, 낸내의 한줄기로, 바람에 나붓기라 저녁은, 흐터진 ..